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디카프리오, 아르마니 수트
는 1990년대 월 스트리트 실존 인물의 거짓말 같은 실화를 다룬 범죄 드라마이다.젊은 나이에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천재로 불리던 조던 벨포트, 자신감과 불안감의 간극에 있던 패기 넘치는 주식중개인 조던 벨포트의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영화 의상에 직접 참여 하여 당시의 트랜드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낸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상을 세차례 수상한 의상 감독 샌디 포웰과의 협연으로 완성된 90년대 월 스트리트 패션.실제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수트는 90년대 당시 주식중개인들의 성공의 상징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