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밌네, 드라마 <불야성>
집에서 뎅굴뎅굴하다가 연초부터 드라마 삼매경에 빠져버렸습니다.채널돌리다가 우연히 이요원을 보고 드라마 을 조금 보았는데, 재미있네요.드라마 에는 유이, 이요원, 진구가 나오고 권력과 탐욕, 야망같은 인간의 욕심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 같은데요. 또한 정치적인 내용도 적절히 함유되어 긴장감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오늘 처음 봐서 자세한 줄거리는 모르겠지만, 서이경 (이요원)은 완전 능력있고 무슨일이든 꼭 해내고야 마는 멋진 대표님 같은 느낌입니다. 자신의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 외에는 전부 이용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경은 제일 꼭대기까지 올라가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올라가려는 욕망, 그 자체가 의미야." 그런것이 없다면 자신은 죽은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어마어마한 욕심과 멈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