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플로리안 파일마이어> 내한공연
오스트리아 출신의 차세대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파일마이어"의 첫 한국 리사이틀이 펼쳐진다.4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첫 내한 무대를 가진 플로리안 파일마이어는 그리그의 작품으로 강렬한 피아노 선율을 선보여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감을 지닌 연주자라는 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무대를 가졌다. 오스트리아 외교부 선정 아티스트이자 유럽 무대에서는 이미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플로리안 파일마이어는 잘츠부르크 대극장 데뷔 무대로 루지애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잘츠부르크 모차라테움 등 다른 음악가와 함께 연주 및 독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라두스 아드 파르나숨 대회에서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재해석하여 오스트리아 클래식 음악상을 받으며 독일 베르니게로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