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악몽속 <혼자> 갇혀진 남자

영화 <혼자>는 매일 같은 장소, 다른 꿈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의 반복되는 악몽을 그린 작품이다.

반복되는 악몽 속에 갇힌 주인공 '수민'(이주원)의 고통스러운 표정과 뒤엉켜 있는 검붉은 회오리는 생생한 선혈을 연상케 한다. 일단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점과 꿈이라는 소재에 매력적이고 관심이 간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민평론가상 & 올해의 배우상(이주원) 수상 및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롯해 전세계 18개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혼자>.

(감독:박흥민, 출연:이주원,송유현,이성욱 외, 제작:농부영화사, 배급/마케팅:(주)인디스토리)

"독창적인 내러티브 구성, 흥미롭고 놀라운 스타일"(SCREENDAILY), "기존의 서사 방식을 파괴하는, 대담하고 빼어난 작품"(Twitchfilm) 등 해외 외신의 극찬을 받았다. 이 내용을 보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독창적인 스릴러 영화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영화 <혼자> 구성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