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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

category 영화정보 2016. 11. 8. 10:00

정말 그동안 수많은 애니메이션 실사판 영화를 보았지만, 이번 <미녀와 야수>는 정말 역대급이다.

엠마 왓슨을 보면서 한번도 <미녀와 야수>의 "벨"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려 본적은 없지만,

"벨"을 엠마 왓슨이 한다고 할때, 소름끼치게 닮아서 깜짝 놀랐는데, 이렇게 공개된 이미지는 이게 지금 만화인지 현실인지,

정말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엠마 왓슨 그냥 벨.


저 드레스를 소화할 수 있다니요


야수만 보면 좀 거슬리긴 하지만, 안보인다는 것이 함정.


정말 기대되는 장면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벨이 도서관에서 부르는 장면이랑 새들이랑 부르는 장면 좋은데!


이장면!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


후 정말 미친 캐스팅이다.


심지어 옆의 저분까지 미친 캐스팅ㅋ


야수는 역시 애니메이션이 젤 잘생겼어 ㅋㅋ


눈코입 못찾아서 한참을 사진을 봤네 ㅋ


2017년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확정과 함께 애니메이션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감독:빌 콘돈 | 주연:엠마 왓슨,댄 스티븐스,루크 에반스,이완 맥그리거 | 수입/배급: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차 예고편이 역대 최단 시간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미녀와 야수>는 마법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미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며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다시 쓴 기념비적인 클래식 애니메이션인 <미녀와 야수>는 "벨" 역의 엠마 왓슨과 "야수"역의 댄 스티븐스, "개스톤" 역 루크 에반스, "르 푸"역 조쉬 게드를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켈런, 엠마 톰슨, 구구 바샤-로, 케빈 클라인, 스탠리 투치 등의 배우들의 가세해 환상의 조합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