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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아기배달부 스토크> 이미지

category 영화정보 2016. 11. 10. 11:22

애니메이션 <아기배달부 스토크>는 동생을 원하는 소년이 이제는 아기 배달 대신 택배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스토크 배달서비스에 아기를 주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베이비 애니 블록버스터이다.


<레고 무비>,<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총괄 제작자인 "필 로드", "크리스토퍼 밀러"와 아카데미상 수상작 <라따뚜이>의 "브래드 루이스"가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걸리버 여행기>,<예스맨>의 시나리오와 <나쁜 이웃들> 시리즈를 연출한 "니콜라스 스톨러"감독이 각본을 쓰고, <토이 스토리>,<니모를 찾아서>,<카>를 작업한 첨단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달인 "더그 스윗랜드" 감독과 공동 연출을 했다.


<아기배달부 스토크>는 4년의 제작 기간이 소요되었고, "황새가 아기를 데려다 준다"는 전설에서 착안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아기를 주문하면서 사건이 벌어지는 기상천외하고 사랑스러운 영화를 탄생시켰다.

또한, 할리우드 대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제니퍼 애니스톤"이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WAG는 <아기배달부 스토크>에 이어<레고 배트맨 무비>(2017년 2월), <레고 닌자고 무비>(2017년 8월), <레고 무비2>(2019년 2월)를 제작중이다.


WAG는 워너브러더스의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을 위해 만들어진 그룹으로 전 세계 영화시장에서 애니메이션이 가진 파급력과 경쟁력에 주목하고 2014년 출범했다.

첫 작품인 <레고 무비>를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유머, 실사로 착각할듯한 놀라운 기술력을 WAG만의 개성으로 장착해 박스오피스에서의 대히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