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카츄마마에 갔을때는 누룽지 돈카츄였나? 그걸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탄산이 약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던 "산미구엘" 쫙! 들이켜주고,
그리고 거대한 샐러드랑, 정자동 가기가 힘들지만 또 다녀왔다.
너무나 맛있는 <카츄마마>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었음. 그러나 나는 2시 10분 도착, 충분히 흡입할 수 있기에 주문했다.
시금치 버섯 크림 누들, "도전!"의 자세로 주문한 메뉴인데, 세상에나 너무나 맛있었다.
카츄마마는 양도 양이지만 너무나 맛있어서 매우 흡족!
통치즈돈카츄! 이것도 치즈가 듬뿍 맛있었다.
그러나 막 드라마틱한 맛은 아니고 맛있는 돈카츄의 맛이었다.
크림 누들이 핵 맛있어서 미각을 잃었을 수도 있다. ㅎㅎ
저번에 멋도 모르고 양이 적다는... (..) 글을 보고 3가지 주문했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와서, 이번에는 딱 두가지 메뉴만 주문했는데, 그래도 양이 많아서 배가 불렀음.
가격은?
통치즈돈카츄 13,000 / 시금치버섯누들 13,000 / 산미구엘 2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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