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방식 <LG 퓨리케어> 정수기

LG 퓨리케어 정수기가 10월 한 달 판매량 3만대 돌파하며 깨끗한 직수(直水)방식으로 정수기 시장에서 질주하고 있다. 정수기의 최우선 고객가치를 위생으로 정한 LG전자는 2014년 직수방식의 정수기를 처음 선보인 이후 최근까지 정수기 제품군을 빠른 속도로 직수방식으로 전환시켜왔다.

LG전자가 올해 판매한 직수방식의 정수기 중 90% 이상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로, 이 제품은 지난 달에만 3만대가 팔렸는데, 1분 30초당 1대씩 판매된 셈이다.

하루 최대 판매량과 주간 최대 판매량도 각각 1,900대, 8,000대로 올해 1분기 처음 출시된 이후 최근까지 누적 판매량이 13만대를 넘었다. LG 정수기 전체 판매량은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덕분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0% 이상 늘었다.

LG전자는 차별화된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한 위생적인 직수방식이 LG 정수기의 인기비결로 보고 있다. 직수방식은 물탱크(저수조)가 있는 방식에 비해 보다 위생적이며,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는 필요에 따라 냉각 능력을 조절해 전기료 부담을 낮춰 주고 제품 크기도 대폭 줄여 준다.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저수조에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저수조 방식에 비해 에너지 소비효율이 35% 이상 높다. 

또한, LG전자는 전문인력이 3개월마다 방문해 정수기의 내부를 친환경 이온 살균수로 99.9%까지 살균하는 방식을 선보이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전기자기장을 열로 변환시키는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활용해 아기의 분유를 위한 40℃, 차를 마시기 좋은 75℃, 커피를 위한 85℃ 등 3가지 맞춤형 온수를 제공한다.

출처: LG전자 (코스피: 066570)

웹사이트: http://www.l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