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더그라운드 음악계를 강타한 하우스 음악의 거장, <솔로문>이 첫 내한한다.
하우스 음악은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장르로 현재 미주 및 유럽 등지에서 요즘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집이나 클럽에서 맥주를 한 손에 들고 가볍게 흔들 수 있는 정도의 부담 없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지칭하는 하우스 음악은 국내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솔로문은 2012, 2013, 그리고 2015년 DJ Awards Ibiza 에서 "최고의 딥하우스 디제이" 및 "최고의 프로듀서"로 선정되었으며, 유럽의 하우스 음악을 재해석 하며 지대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유튜브에서 그의 보일러룸(Boiler Room: 세계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뮤직 플랫폼) 셋 영상은 1,4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역대 보일러룸(Boiler Room) 영상 중 칼 콕스(Carl Cox) 다음 두 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세계적인 언더그라운드 음악 기류에 맞추어 국내외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씬과 문화를 대중과 소통하고 친숙하게 다가가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인 IWP(Itaewon Warehouse Project)가 솔로문(Solomun)를 초청하여 그 뜨거운 파티 열기로 올 겨울 추위를 녹여줄 예정이다.
11월 17일 이태원 클럽 뮤트에서 진행될 이번 "솔로문 첫 내한"은 티켓 오픈하자마자 언더그라운드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17일(목) 이태원 클럽 뮤트에서의 그의 첫 내한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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