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퀄스> Equals 리뷰
영화 는 감정통제구역을 배경으로 한 미래세상의 이야기이다. 사회는 보다 완벽한 감정 억제를 위해 쉴새없이 연구하고 있고, 이것이 미래를 위한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동시에 감정에 눈을 떠버린 사람들에 대한 처우는 너무나도 열악하다.그들은 강제 수감소에 갇혀버리거나, 이 세계를 견디지 못해 자살을 하고 만다. "사일러스"(니콜라스 홀트)는 커플이란 이유로 수감소로 강제로 끌려가는 커플을 보게 된다.그 후 자살 사건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가 일하는 건물에서 창밖으로 몸을 던져 자살하는 사람이 발생한다.창밖 풍경 보듯 죽은 시체를 보는 동료들 사이에서 주먹을 꼭 쥐는 한사람 "니아"(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눈에 들어온다. 악몽을 꾸게 되는 사일러스는 병원에서 S.O.S (감정 활성화) 1단계라는 판명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