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300: Rise of an Empire) 리뷰
영화 을 보았다. 두번이나! 왜? 에바그린때문에,다만 두번째로 관람전에는 300의 첫번째 시리즈인 (2006)을 보고 갔다. 역시 첫번째 영화가 더 강렬했던 것 같다. 첫번째 영화의 레오니다스왕 역의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가 너무 강렬해서 인지 두번째 시리즈의 테미스토클레스 역의 설리반 스탭플턴 (Sullivan Stapleton)이 상대적으로 착하게, 약하게 보였던 것 같다. 마음 고생했을 거 같아 안타깝다. 역시나 잔인한 이 영화를 두번이나 선택하게 만든 힘은 아르테미시아 역의 에바 그린 (Eva Green)이다. 에바그린이 아니었다면, 영화가 상당히 무매력의 영화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원래도 다크한데 중성적인 이미지로 영화에서 나와서 더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 같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