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0 : 제국의 부활>을 보았다. 두번이나! 왜? 에바그린때문에,
다만 두번째로 관람전에는 300의 첫번째 시리즈인 <300> (2006)을 보고 갔다.
역시 첫번째 영화가 더 강렬했던 것 같다. 첫번째 영화의 레오니다스왕 역의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가 너무 강렬해서 인지 두번째 시리즈의 테미스토클레스 역의 설리반 스탭플턴 (Sullivan Stapleton)이 상대적으로 착하게, 약하게 보였던 것 같다. 마음 고생했을 거 같아 안타깝다.
역시나 잔인한 이 영화를 두번이나 선택하게 만든 힘은 아르테미시아 역의 에바 그린 (Eva Green)이다. 에바그린이 아니었다면, 영화가 상당히 무매력의 영화가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원래도 다크한데 중성적인 이미지로 영화에서 나와서 더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 같다.
아, 개인적으로 크세르크세스왕이 매력적이어서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300: 제국의 부활 (300: Rise of an Empire, 2014)
감독 노암 머로 Noam Murro
에바 그린 Eva Green (아르테미시아)
유포리아,2017 / 페니 드레드풀 3,2016
설리반 스탭플턴 Sullivan Stapleton (테미스토클레스)
더 레이크,2017 / 블라인드 스팟,2015
로드리고 산토로 Rodrigo Santoro (크세르크세스 황제)
펠레: 버스 오브 어 레전드,2016 / 제인 갓 어 건,2016
레나 헤디 Lena Headey (고르고 여왕)
왕좌의 게임 7,2017 / 왕좌의 게임 6,2016
- 사진 & 영화정보 : 네이버영화 ,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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