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정자동 <카츄마마> 두번째 방문

category DayP. 2016. 11. 23. 10:18
지난번 카츄마마에 갔을때는 누룽지 돈카츄였나? 그걸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거대한 샐러드랑, 정자동 가기가 힘들지만 또 다녀왔다.
너무나 맛있는 <카츄마마>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었음. 그러나 나는 2시 10분 도착, 충분히 흡입할 수 있기에 주문했다.


탄산이 약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던 "산미구엘" 쫙! 들이켜주고,



시금치 버섯 크림 누들, "도전!"의 자세로 주문한 메뉴인데, 세상에나 너무나 맛있었다.

카츄마마는 양도 양이지만 너무나 맛있어서 매우 흡족!



통치즈돈카츄! 이것도 치즈가 듬뿍 맛있었다.

그러나 막 드라마틱한 맛은 아니고 맛있는 돈카츄의 맛이었다.

크림 누들이 핵 맛있어서 미각을 잃었을 수도 있다. ㅎㅎ

저번에 멋도 모르고 양이 적다는... (..) 글을 보고 3가지 주문했다가 다 먹지도 못하고 와서, 이번에는 딱 두가지 메뉴만 주문했는데, 그래도 양이 많아서 배가 불렀음.


가격은?

통치즈돈카츄 13,000 / 시금치버섯누들 13,000 / 산미구엘 2 1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