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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소식과 독립영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네이버 영화 스페셜 리포트와 무비토크, 올해의 주인공은 특별초청 장편 <인투 더 나잇>과 경쟁부문 장편 <꿈의 제인>이다.


<인투 더 나잇>은 밴드 "더 모노톤즈"의 여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이다.
인디신에서 따로 또 같이 밴드 활동을 하던 이들이 새로운 로큰롤 밴드를 만들어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여정과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이들의 에너지를 보여준다.

<인투 더 나잇> 무비토크는 12월 4일(일) 저녁 8시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1관 상영이 끝난 후 갈재민 감독과 더 모노톤즈 멤버들이 참여하여 영화와 음악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꿈의 제인>은 어수룩하고 외톨이인 가출 청소년 "소현"이 미스터리한 인물 "제인"을 만나 친구이자 가족이 되며 겪는 이야기이다. 독립영화와 <응답하라 1988>등의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민지가 소현을, 서울독립영화제2014 개막작 <서울연애>를 비롯 여러 작품에서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구교환이 제인 역을 맡았다. 단편영화 <서울집>으로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은 조현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하다.

<꿈의 제인> 무비토크는 12월 6일(화) 오후 5시 5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 3관 상영이후 열린다. 조현훈 감독과 두 주연배우가 모두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네이버 무비토크가 열리는 상영작 두 편은 CGV홈페이지 및 YES24 영화, 맥스무비 등의 영화예매 사이트를 통해 다른 상영작과 동일하게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