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이 영화는 솔직히 그냥 비주얼 영화다. 이렇게 아름다운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나오는데, 내용에 집중하기 힘들다.
톰 히들스턴과 틸다 스윈튼. 어두우면서도 느낌있는 분위기의 영화에 매료된다.
우아함이란 이런것이라며 영화 내내 이들은 이야기한다.
그에 더해 이 두분이 심지어 뱀파이어다.
왠지 뱀파이어 영화는 판타지스러운 것보다 이렇게 현실세계에서 실제 상황같은 영화가 더 마음에 끌리는데, 이 영화 또한 그런 부류의 장르라서 더욱 마음에 든다.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Only Lovers Left Alive , 2013)
감독 짐 자무쉬 Jim Jarmusch
틸다 스윈튼 Tilda Swinton (이브)
서스페리아,2017 / 존 버거의 사계,2016
톰 히들스턴 Tom Hiddleston (아담)
얼리 맨,2018 / 토르: 라그나로크,2017
미아 와시코브스카 Mia Wasikowska (애바)
매들리,2016 / HHHH,2016
안톤 옐친 Anton Yelchin (이안)
서러브레드,2017 / 포르토, 나의 사랑,2016
존 허트 John Hurt (말로)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2017 / 칙릿,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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